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표도르 도스토옙스키(문호 스트레이독스) (문단 편집) == 능력 == '''능력명 <[[죄와 벌]] - 罪と罰(Преступление и наказание)>''' 밝혀진 게 없어 불명. 작중에서도 그의 이능력이 무엇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심지어 다자이도 모른다고 한다. 다만 공간과 의식을 조종하는 능력은 아니라고 본인 입으로 말한 바 있으며, 뫼르소에서 물에 빠져 죽을 뻔 했을 때 이능력을 사용하여 탈출하지는 못한 것으로 보아 실용적인 능력은 아닌 듯 하다. 다만 이능력을 쓰는 장면 자체가 없는 것은 아닌데, [[포트 마피아]] 간부 A를 처치하면서 그 부하인 소년 카르마에게 '내 진짜 이능력을 보여 주겠다'며 머리를 만지자 카르마는 피를 쏟으며 죽어버린다.[* 이때 카르마는 이 녀석은 틀림없이 마피아를 쓰러트릴 수 있을 것이라며, 그러한 궁극의 악에게 죽는다는 것에 만족한다.][* 카르마를 죽인 것은 그가 마피아에 '일부러' 잡힌 목적인 마피아의 이능력자 리스트가 유출됐다는 것이 알려지면 그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 이때 그는 죽음을 '구원'이라 표현한다. 자세한 내용은 [[포트 마피아]] 항목의 'A(에이스)' 문단 참고.] 그리고 도스토옙스키를 만진 특무과 대원이 즉사한 것 등으로 보아 직접적인 살상이 가능한 능력인 것은 확실하다. '''접촉한 생물에게 상해를 입히거나 살해할 수 있는 능력'''으로 추정된다. 오리지널 스토리이기는 하지만 원작자가 직접 감수한 극장판에서는, 시부사와의 이능력에도 도스토옙스키의 이능력은 어째서인지 주인과 적대하지 않았고 이 때문에 시부사와의 안개 속에서 멀쩡히 있을 수 있었다. 작중에서 진짜와 이능력 분신이 서로 번갈아가며 '나는 죄', '나는 벌', '죄와 벌은 사이가 좋다'라고 설명하지만 정확한 것은 불명. 실제 소설 죄와 벌에서 주인공이 '범인(평범한 사람)과는 차원이 다른 비상한 지성과 강인한 감성을 가진 인물이 악인을 처단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어, 능력의 내용이 이것과 관련되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능력명의 유래가 된 작품은 당연히 그 유명한 러시아 문호 [[표도르 도스토옙스키]]의 소설 [[죄와 벌]]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